'나솔' 33기 영숙, 영식 향해 "나는 항상 너였다" 막판 로맨스 [T-데이]
2026. 09.22(화) 09:56
나는 솔로
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들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에서 막판 로맨스에 속도를 낸다.

23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종영이 가까워진 '솔로나라 33번지'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기 위해 분주해진 모솔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광수는 그동안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한 모솔녀와 마주 앉는다. 그는 "제가 좀 시야가 좁아가지고 초반에 일부만 알아본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그간 대화를 제대로 못 나눠봐서 죄송했고, 어떻게든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고 속내를 전한다. 이에 상대 모솔녀는 "저도 광수 님하고 유일하게 1대1 대화를 못 해봤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웃을 때 이렇게 (손으로 입을 가리는) 동작 하시는 거 너무 귀엽다"고 호감을 표한다. 예상 밖의 달콤한 분위기에 광수는 인터뷰에서 "아, 내가 너무 늦게 왔구나. 이분도 절 기다리고 있었구나"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영숙과 영식 사이에는 미묘한 신경전이 흐른다. 그동안의 '직진' 행보를 강조하는 영숙 앞에서 영식이 우물쭈물 반응을 제대로 보이지 못한 것.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영식 씨가 좀 더 마음을 보여줘도 될 것 같은데 아직 어색해 하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한다. 이어 "좋아하는 척을 하는 건지, 진짜 좋아진 건지가 저희도 좀 헷갈린다"며 영식의 진심에 의문을 제기한다.

영철은 한층 적극적으로 정숙에게 다가선다. 그는 정숙과의 대화 중 "처음의 마음을 가지고 다시 행동하는 영철이 되기로 했다"는 의미심장한 각오를 밝히며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저를 잘 지켜봐 달라"고 어필한다. 그러나 정숙은 "지켜보겠다"고 답하면서도 "지금 거의 꿈속에 있는 느낌"이라는 묘한 반응을 보여, 그의 속마음에 궁금증을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Plus·ENA]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나는 솔로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