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드라마 40편 한자리에…스튜디오드래곤,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전시 개최 |
| 2026. 09.21(월)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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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튜디오드래곤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K-드라마 40여 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9월 18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청계천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K-드라마 체험 전시 '케이-드라마 엑시비션: 신즈 투 데스티네이션즈(K-DRAMA EXHIBITION: Scenes to Destinations)'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여신강림',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유미의 세포들', '우리들의 블루스', '눈물의 여왕', '폭군의 셰프' 등 40여 편의 명대사, 명장면, OST, 소품, 촬영지 정보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스튜디오드래곤과 한국관광공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후속 프로젝트다. 개별 드라마 프로모션 차원의 오프라인 이벤트는 있었지만, 여러 드라마를 한 공간에서 함께 전시하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관람객을 위해 주요 전시물과 안내 문구에는 영어 설명이 함께 표기됐다.
전시는 대사(SCRIPT), 장면(SCENE), 음악(SOUND), 소품(PROP), 촬영지(LOCATION)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호텔 델루나'의 리셉션을 재현한 입구를 지나면 나오는 대사존에서는 드라마 속 명대사를 확인할 수 있고, 장면존에서는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존에서는 테마별 OST를 들을 수 있으며, 소품존에서는 실제 촬영에 쓰인 소품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촬영지존에서는 관람객의 취향을 바탕으로 여행 코스와 촬영지 방문 관광 상품을 안내한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보유한 300여 편의 작품 중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작품들의 장면과 음악, 소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튜디오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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