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엘, 200억 탈세·마약 의혹 해명…"머리털 뽑아봐" 욕설까지 [이슈&톡] |
| 2026. 09.21(월)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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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노엘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고(故) 장제원 의원 아들로 알려진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200억 원 탈세 및 마약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다. 노엘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 시청자가 "200억 탈세를 왜 했냐"고 묻자, 노엘은 "난 200억 원이 없다. 나무위키 가서 누가 그것 좀 지워달라"며 "내가 1000억 원짜리 건물이 있다고 하는데, 1000억이 있으면 음악을 왜 하겠나"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그것도 나이스다. 그냥 재벌 하겠다. 있다고 치자"라며 자조적인 반응을 덧붙였다. 이어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는 격한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부인했다. 노엘은 "와서 내 머리털 한 번 뽑아봐라. 뭐가 나오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다"며 욕설과 함께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017년 Mnet 힙합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노엘은 이후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방송 당시 미성년자 신분으로 조건만남 시도 정황과 흡연, 패륜 발언 논란이 불거지며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어 2019년 9월에는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21년에도 취중 폭행 시비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SNS 발언으로도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정책과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향해 거친 언사로 비난을 쏟아내 대중의 공분을 샀다. 이에 결국 고 장 의원은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 죄를 진 못 난 아들이지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각종 구설로 논란을 빚어온 래퍼 노엘은 200억 원대 탈세 및 마약 투약 의혹으로 다시 이목을 모았다. 노엘은 해명을 통해 마약 의혹과 선을 그었으나, 최근 소속사 인디고뮤직의 동료 래퍼 김감전이 마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이번 해명으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완전히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인디고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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