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1호 부부 탄생…공상정♥서민형, 오늘(20일) 결혼
2026. 09.20(일)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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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환승연애' 출신 1호 부부가 탄생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과 외과의사 서민형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일 공상정과 서민형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3'에 함께 출연했던 이서경, 서동진, 송다혜, 이주원, 최창진, 이유경 등이 참석했다. 당시 프로그램 제작진도 하객으로 함께했으며, 제작진은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상정과 서민형은 '환승연애' 시리즈가 배출한 첫 번째 부부다. 두 사람은 2024년 공개된 '환승연애3'에 전 연인 관계로 출연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해 재결합에 성공했다.

이후 공개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공상정은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공상정은 대만 출신 화교 3세로 2011년 체육우수인재로 선정돼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인물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21년 은퇴 후 쇼트트랙 스타터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민형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대학병원 외과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공상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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