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원 작가, 고지용 양육비 미지급 일침… "부모 도리 다하고 권리 주장해야" |
| 2026. 09.18(금)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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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소설가 소재원이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양육비 미지급 논란을 두고 소신 발언을 전했다. 18일 소재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상처받을 아이 생각에 한숨이 내쉬어졌다. 이혼한 한부모 가정 입장에서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가득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친권과 양육권을 가진 한부모 아빠라고 밝힌 소재원은 자신의 이혼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전처가 경단녀였기에 이혼 당시 양육비를 받지 않기로 했으나, 아이들 엄마는 월급의 80%를 아이들에게 보냈다"라며 "돈을 돌려보낼 때마다 아이 엄마는 '아이들 먼저 챙겨야지'라고 했다. 이게 바로 부모 마음"이라고 짚었다. 이어 고지용이 양육비 미지급 사유로 건강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을 든 것에 대해 "공감이 가지 않는다. 새로운 도전(틱톡 활동, 회사 계약 등)을 하신 만큼,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아이를 위한 양육비부터 책임지고 완납하며 진정성을 보여달라"고 지적했다. 또한 "내용증명이나 법적 공방보다 아이가 아빠의 사랑을 느끼도록 행동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의 방송을 통해 고지용이 양육비 약 5,000만 원(지연 이자 포함)을 미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고지용 측은 건강 악화(강경화 등)와 경제적 난항을 이유로 들며, 전처 허양임이 면접교섭권을 제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반면 허양임 측은 "부당한 제한은 없었으며,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 청구를 한 상태"라고 반박하며 대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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