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공채 술집 난동설' 박종욱, 억울함 호소 "나 아니니 연락 그만" [이슈&톡] |
| 2026. 09.18(금)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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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욱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박종욱이 최근 불거진 방송사 공채 출신 코미디언의 음주 소란 의혹과 관련해 사건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박종욱은 17일 자신의 SNS에 "공채 개그맨 술집 난동 죄송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고개를 숙이고 "죄송하다"라며 인사를 올린 뒤 "SBS 16기 개그맨 박종욱이다. 김그라로 활동했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오늘 아침 9시에 주변 지인분들의 전화가 너무 많이 왔다. '개그맨 난동 사건 때문에 전화했다. 너 아니냐' 우려스러운 걱정과 많은 분들의 연락을 받았다"라며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해명은 15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의 보도가 계기가 됐다. 방송에서는 2일 서울 마포구 상권 내 한 주점에서 공채 출신 코미디언 등이 위협적인 언행과 행패를 부려 법적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방송 이후 해당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박종욱은 유쾌하게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전 마포에 양주 먹으러 갈 돈이 없다"라며 "현재 남양주에 있고, 마포에서 양주 먹을 돈이면 택시비와 대리비를 생각해서 가지 않는다. 그냥 동네 친구를 불러서 뼈해장국 두 그릇에 소주 세 병을 먹으면 4~5만 원 사이에 나올 거 같은데 그거로 퉁칠 거 같다"라고 입장을 냈다. 보도된 사건 내용도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종욱은 "(A씨가) 어깨가 탈골됐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 나는 어깨가 탈골된 게 어제가 아니었다"라며 "6개월 전쯤 합석한 술자리에서 게임을 한 이후로 탈골된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맥주잔을 던졌다는 사건 경위도 있는데, 난 맥주잔도 던져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제발 개그맨분들, 공채 개그맨 난동 나 아니니까 그만 연락 달라. 지겨워죽겠다"라며 더 이상의 오해와 문의를 삼가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SBS 공채 개그맨이라며 신상을 밝힌 이들은 술값 결제마저 거부해 현재 피해 업주에 고소당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박종욱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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