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발라2' PD "문근영, 7년만 예능+결혼…좋은 기운 오나 싶어" [인터뷰 맛보기] |
| 2026. 09.18(금)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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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현 PD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의 안정현 PD가 배우 문근영의 출연 비화를 밝혔다. 정익승 CP와 안정현 PD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카페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2') 관련 인터뷰에서 문근영을 언급했다. 문근영은 지난 7월 7세 연상의 연극배우 정평과 결혼한 데 이어, '우발라2' 출연 소식까지 전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의 예능 출연은 2019년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 이후 약 7년 만으로, 결혼과 예능 복귀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안 PD는 문근영의 결혼 소식과 관련 "기사가 나온 후 축하를 건넸다. '우발라2' 현장에서도 톱백귀 심사위원단들이 문근영에게 결혼을 축하했다"라며 "행복한 뉴스가 있는 분과 새로 하게 된다니, 좋은 기운이 오나 싶었다. 프로그램이 잘 되려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은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해왔고, 바로 전 국민적인 사랑 속에서 살아오셨다. 개인적으로 아프기도 했고 여러 고충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하셨다"라며 "우리가 느끼기에 문근영은 '스타'이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어렵게 자리에 모셨다"라고 섭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면서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더라. 나도 노래를 듣고 울었던 참가자가 있는데, 문근영 역시 펑펑 울었다. 단숨에 본인 이야기를 하더라. 그 참가자에게 '어린 나이에 깊은 쓸쓸함을 어떻게 아냐'라고 했다"라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안 PD는 "내가 생각했던 문근영은 수줍음이 많을 것 같았다. 그런데 아니었다는 점이 놀라웠다. 문근영이 한 남자 참가자를 좋아해서 장난스럽게 둘을 엮었더니 '나 적극적인 여자다'라고 말하더라. 새로운 면모까지 보여 재밌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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