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지속적 해킹 피해 호소 "같이 계정 관리할까 생각도" (침튜브)
2026. 09.17(목) 16:00
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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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개인 정보 유출 피해를 털어놓았다.

효연은 16일 인터넷 방송인 침착맨의 방송에 나와 신인 그룹 효리수 대표로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제가 요즘 해킹을 많이 당하고 있다. 자꾸 제 이메일과 인스타그램을 해킹하는 친구가 있다"라고 밝혔다.

여러 번 비밀 번호를 바꿨음에도 해킹 피해가 지속됐다던 그는 "몇 개는 시도가 성공했더라"라며 일부 계정이 침해당했다고 전했다.

효연은 "비밀번호를 바꾸고 또 바꾸다가 오늘은 '그 친구가 내 아이디를 지우지만 않으면 그냥 같이 운영하지 뭐'라는 생각까지 했다"라며 "그렇게 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냥 놔두려고 한다"라는 농담으로 의연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침착맨이 대화문을 건네보라 권하자, 효연은 "바쁠 때 프로필 사진이라도 대신 바꿔달라고 부탁하면 되겠다"라는 반응으로 재치를 발휘하면서도 "사랑해주는 마음이라고 해도 너무 과하면 불편하다. 서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적정 선을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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