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가봤냐”…조준호, 이형택 잡는 ‘독설왕’ (라스) [TV온에어]
2026. 09.17(목)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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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준호, 유도계의 입담 장사였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전 유도 선수 조준호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조준호는 테니스 업계인 스포츠 선수 선배 이형택을 잡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김연아 씨는 볼모지에서 대단한 업적을 세웠고 이형택 선배는 대접을 못 받고 있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서로 좀 칭찬으로 마무리해라”라고 말했다.

조준호는 이형택에 대해 “올림픽 금메달은 연금 점수가 100점이다. 그런데 아시안게임은 10점이다”라면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그를 저격했다.

이에 이형택은 “난 월드 클라스”라고 저격해 실소를 자아냈다. 그런 이형택은 과거 아시안게임 추억을 전하면서 배우 이영애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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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영애 씨와 테니스 아시안게임에서 만난 적이 있다”면서 조준호에게 “넌 이거 못해봤지?”라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조준호는 현재 아시안게임 유도 해설위원이다. 그는 “MBC 해설위원 된 이후에 시청률은 항상 1위였다. 전문 유도 용어를 일반 용어로 자주 바꿔주는 편”이라면서 “선수들 심리를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말해주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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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도 경기처럼 급박하게 돌아가는 추임새 등을 설명하면서 “간결한 표현, 쉬운 단어로 해설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면서 “타사 위원들이 전문 용어 읽고 있을 때 저는 빨리 읽어소 쉽게 풀어준다”고 자부했다.

그는 자랑스럽게 “항상 삼사 중에 1위를 해내고 있다”면서 쌍둥이 동생과의 우애까지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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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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