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세기 지나도 '사랑으로'…해바라기, 50주년 콘서트 개최 |
| 2026. 09.16(수)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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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포크 듀오 해바라기가 반세기 음악 여정을 집약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해바라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데뷔 5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사랑으로’를 개최한다. 해바라기는 1975년 이주호를 중심으로 이정선, 한영애, 김영미가 참여한 4인조로 출발했다. 이후 이주호가 1983년 유익종과 듀오 체제를 꾸렸으며 여러 차례 멤버 변화를 거쳐 ‘행복을 주는 사람’, ‘모두가 사랑이에요’, ‘내 마음의 보석상자’, ‘사랑으로’ 등 한국 포크 음악사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는 리더 이주호와 이광준이 해바라기로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이 이 구성으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35년 만이다. 오랜 세월 다시 한 무대에 서기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각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은 화려한 무대 장치나 기교보다 해바라기 음악의 본질인 통기타 선율과 두 사람의 하모니에 집중한다. 반세기 동안 대중의 삶을 어루만져 온 대표곡들을 중심으로 청춘의 추억과 현재의 감성을 잇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익숙한 노래를 함께 부르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한층 가까이 호흡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해바라기의 음악과 함께 세월을 보낸 세대에는 진한 향수를, 이들의 노래를 새롭게 접하는 관객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주최 측은 “한 곡 한 곡에 진심을 담아 관객들과 편안하게 마주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오랜 시간 다져온 해바라기만의 음악적 호흡과 변함없는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해바라기의 데뷔 50주년 단독 콘서트 ‘사랑으로’ 티켓은 NOL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바라기 엔터테인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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