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부터 현역까지”…‘네버엔딩 이승철’은 영원하리 [TV온에어]
2026. 09.16(수)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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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승철, 과거 전성기와 활동 시절을 낱낱이 회상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에서는 가수 이승철 공연, 스케줄 등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철은 과거 대학생 시절 조영남과 만나면서 가요계에 들어서게 됐다. 무려 80년대였다. 그는 “80년대는 사실 가요계 흐름, 분위기를 선도하는 게 나이트 클럽이었다. 그땐 거기가 최고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신에 ‘사랑과 평화’ 뭐 이런 밴드들이 유명했다. 그때 듣기 시작하고 노래도 따라하고 그랬다”라면서 자신의 노래에 영감을 준 음악인들을 언급했다. 그는 “그렇게 결국 그룹에 가서 그룹을 하게 됐다”면서 나이트클럽에서도 라이브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다고 전했다. 당시 나이트는 현재 클럽 시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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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대 올라간 것만 2000번만 넘는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새지는 않았다”면서 젊은 시절 무대 위에서 기량을 쌓았던 시절을 회상했다.

현재 그는 KBS 40주년 콘서트 준비를 앞두고, 지방 순회 공연 중이다. 그는 “원래 순회 공연 40개 정도 하는데 올해는 KBS 준비로 20회만 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이날 “발품을 팔아서 사실 늘 제가 확인을 하는 게 팬에 대한 배려”라면서 “아침에 가서 늘 음향을 체크하고, 내 귀로 들어본다”라며 현장 콘서트 준비 비화를 전했다.

그는 “공연을 사실 매주 해서 귀찮기는 한데, 그게 제 완벽주의”라고 전했다. 그가 지금껏 가요계와 전국 콘서트에서 살아남은 데는 그만한 내공과 준비성, 완벽주의 사상이 있는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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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룹 보활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현재 콘서트에 과거 10대, 20대 팬들이 지금 아들을 둔 엄마로 오는 것에 대해서 “감동”이라고 표현했다.

언제나 혈기왕성 청춘과 다를 바 없는 그는 콘서트 게스트 등과도 “파이팅”을 외치며 콘서트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그는 “우리 댄 정기적 클럽이 없고 나이트클럽이 많았잖냐. 종로 파고다극장 뭐 그런 쪽에 락밴드가 많았고, 지금 생각하면 그곳이 홍대였다”라며 화려했던 8090년대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을 음악 여행으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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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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