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vs영케이, 훈훈한 오빠들이 왔다 (‘틈만 나면,’) [종합]
2026. 09.15(화)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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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승호 영케이, 여심을 제대로 홀렸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유승호, 데이식스(DAY6) 영케이, 진행자 유재석 유연석 등의 청담동 점심 시간이 공개됐다.

유승호는 아역 배우로 데뷔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어느 순간부터 어딜 가도 선배님, 형이 되더라”라면서 무려 29년 차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진짜로 선배님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유재석은 “어렸을 때 현장이나 일이 전부 기억 나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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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는 “그땐 진짜 야만의 시대였다. 미성년자도 예외 없이 들어갔지만, 10시 전에 그때 마쳐야 했으니까”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 3일 밤새 촬영해서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샌 촬영 현장이 좋아졌는데도 들어가서 그렇게 하려니 힘들더라”라고 체력이 떨어졌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어마어마한 가정식 백반 앞에서 신나게 식사를 흡입했다. 유재석은 다정하게 유승호에게 김치찌개를 직접 퍼 주는 다정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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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영케이의 형제 관계를 물었고, 영케이는 “저 완전히 외동인데 어린 나이에 홀로 유학도 갔었다. 연습생 합격 후에 부모님께서는 다시 캐나다로 가셨다”라면서 연예인 데뷔를 위해 서울에서 열심히 살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어릴 때 영어 배운 거 활동할 때도 많이 썼고, 대학교 때 전공에서도 도움 많이 됐고 군대도 카투사 갔다”고 말했다.

대식가 영케이는 놀라운 식성을 자랑하며, 백반을 무한정 흡입했다. 그는 국물까지 땀 흘리며 퍼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형들은 “공깃밥 하나 더 시켜”라면서 동생을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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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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