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길래…'암살자(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호평 '일색'
2026. 09.15(화)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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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영화 '암살자(들)'이 해외 매체, 평단의 호평을 연달아 이끌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돼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현지 평단의 찬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긴박한 사건 추적을 이끄는 허진호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형사 철구(유해진), 신문사 사회부장 재환(박해일),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과정과 치밀한 서사가 호평을 이끌었다.

더하여 의문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하는 인물들의 용기와 신념,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 역시 작품의 강점이라고.

영화는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를 비롯해 배성우, 엄지원, 박지환, 박훈, 류혜영, 장률, 류경수, 김대명, 심은경, 박해준, 박성훈, 오정세, 신현빈, 정우성 등 화려한 배우진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국내 추석 극장가에서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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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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