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X형사2' 최고 7.6%, 누명 벗은 안보현 [시청률] |
| 2026. 09.12(토) 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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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안보현이 살인 누명을 벗는 동시에 강력 1팀과 함께 통쾌한 반격에 나섰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11회에서는 친구 김영환(최동구)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진이수(안보현)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7.6%, 수도권 6.7%, 2049 시청률 최고 2.7%를 기록했다. 진이수는 자신의 집에서 피투성이로 숨진 김영환을 발견했지만 사건 당일 기억이 흐릿했고, 몸에서는 마약 성분까지 검출되며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여기에 진이수가 직접 “제가 사람을 죽였어요”라고 신고한 녹취까지 확보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유성원(유승호 분)은 면회를 찾아 진이수의 내면에 잠재된 폭력성을 자극하며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 진이수 역시 자신이 마약에 취한 사이 김영환을 살해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강력 1팀은 끝까지 진이수를 믿었다. 주혜라(정은채)는 사건 당일 진이수의 집에 수상한 남성이 들어갔다는 결정적인 증언을 확보했고, 팀원들은 진이수를 범인으로 몰아간 증거들을 하나씩 뒤집었다. 특히 마약 성분이 김영환을 통해 투여됐다는 사실과 진이수의 목소리로 녹음된 자백 전화 역시 조작됐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누명을 벗겼다. 유치장에서 풀려난 진이수는 한수그룹 이사회에 참석해 최 회장(김명수 분)의 사임을 압박하던 세력에 맞서며 경영권까지 지켜냈다. 자신감을 되찾은 진이수의 모습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한편 강력 1팀은 진이수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배후를 찾기 위해 새로운 용의자 조필구(박도욱)를 추적했다. 조필구가 검거 과정에서 학생을 인질로 삼으며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쿠키 영상에서는 그가 유성원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12회는 오늘 밤 9시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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