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아온 박명수, JTBC 사태를 우려했다.
11일 공개된 박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돌아온 박명수 근황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이날 제작진과 만나기 위해 JTBC 사옥에 들어섰다. 그는 "회사 잘 돌아간다. 멀쩡하다. 변기 잘 있나 보러 가야겠다. 떼어 갔다는 소문이 돌더라"라며 JTBC 회생 사태에 대한 그간의 우려를 암시했다. 이어 그는 늘 함께 일했던 스태프 몇 명이 없는 상황에 "다들 좋은 데 갔구나"라며 이직을 예상했다.
앞서 JTBC의 회생 신청 이후 예능 프로그램들의 중단 설이 돌았다. JTBC 디지털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할명수' 역시 지난달 휴식기가 공지된 바, 다시 돌아온 상황. 그는 "벌써 구독자 2만 명이 떨어졌다. 요즘 애들은 참을성이 없다"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한편 JTBC는 지난달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콘텐트리중앙, JTBC 등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바 현재 회생 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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