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쥬얼리 '불후' 준비로 한창…딸 "춤 연습 '개콘'보다 웃겨" (퀸지현)
2026. 09.11(금)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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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현생모드 퀸지현' 영상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KBS2 '불후의 명곡' 무대 준비 과정을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현생모드 퀸지현'에서 "중1딸과의 비밀 수다 데이트 (feat. 결혼, 사위 엄마 멘붕)"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현 딸은 엄마가 쥬얼리 공연한다고 춤 연습하는데 웃기다. 진짜 무슨 '개그콘서트' 보는 것 같은데 '개그콘서트'가 망했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그러자 이지현은 "나 얘 때문에 집에서 안 한다. 안무 순서가 잘 안 외워진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딸은 "엄마가 막 겁나 웃기게 한다"라며 "밥 먹고 있는데 엄마가 종이에 쓰면서 노래를 부른다"라고 폭로했다.

이지현은 "얘가 옆에서 너무 날 디스하는 것이다. 그냥 디스가 아니라 빵빵 터진다. 고객들 없을 때 샴푸실에서 연습한다. 랩도 외워야 한다. 입에 안 붙는다. 큰일났다"라며 "노력하는데 그게 안돼서 슬프다. 방송용으로 비트를 더 빨리 당겼더라. 그럼 난 죽으라는 것 아닌가"라고 힘듦을 호소했다.

쥬얼리는 오는 12일 KBS2 '불후의 명곡' 773회 '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에 출연한다. 이는 20년 만으로,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현생모드 퀸지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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