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한 '미수다'… 에바, 구잘 "이제 안 먹혀?" 질문에 "먹히니까 결혼했지" (노빠꾸) |
| 2026. 09.09(수)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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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에바와 구잘이 오랜만에 만나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노빠꾸 탁재훈'에는 에바와 구잘이 출연해 과거 '미녀들의 수다' 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구잘은 에바를 향한 짓궂은 질문에 돌직구를 던졌다. 탁재훈이 에바에게 "본인이 한국 남자한테 잘 먹히냐?"라고 묻자 에바는 수긍했고, 이를 들은 구잘은 "이제 안 먹혀, 언니?"라고 물었다. 잠시 고민하던 에바는 "이제는 뭐 먹혔으니까. 아, 결혼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에바는 실제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남성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다른 나라에 있을 때는 저를 따라오거나 그런 게 없었는데 한국에 여행 와서 친구랑 커피를 마실 때 전화번호도 물어보고 그랬다"라며 "화장실에 다녀오면 대기하고 있고 그랬다. 저 헌팅을 한국에서 처음 당했다"라고 털어놨다. 구잘의 예상 밖 고백도 이어졌다. 구잘은 "전 결혼 못 했다. 사람들은 제가 결혼한 줄 알더라. 아니면 이혼한 줄 알더라. 이럴거면 갔다올 걸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꿈이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구잘은 "저 탁재훈 씨 만나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혀 그를 놀라게 했다. 특히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자 구잘은 "저 아주머니 아니다. 결혼 안 했다"라고 정정한 뒤 탁재훈을 향해 "아가씨예요, 오빠"라고 말해 탁재훈을 당혹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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