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 살해·유기 혐의' D4vd, 유가족과 민사 소송 "사형 집행 촉구" [TD할리우드] |
| 2026. 09.09(수)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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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4vd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성년자 살인 및 시신 유기 혐의를 받는 미국 힙합 가수 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피해자의 유족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LA타임스 등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의 부모는 D4vd를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 소장을 제출했다. 고인의 부모는 피고가 지난 2025년 4월 23일 할리우드 힐스 소재 거주지에서 14세인 딸을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식 성명을 내고 "D4vd가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사형에 처해져야 한다"라며 법정 최고형을 내릴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반면 D4vd 측은 지속해서 무죄를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번 민사 소송은 D4vd 개인뿐만 아니라 그의 주변 관계자들에게까지 확대됐다. 유가족은 그의 소속사 매니저들과 모친, 상주 경호원까지 피고에 포함시켰으며, 이들이 D4vd의 위험하고 부적절한 행각을 미리 알고도 방치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D4vd는 미성년자 살인 및 시신 유기 혐의로 지난 4월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2025년 4월 그의 집을 방문한 뒤 실종됐고, 5개월 뒤 D4vd 명의의 차량 트렁크에서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가수의 자택 부근에 주차되어 있다가 시신 발견 사흘 전에 견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D4vd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련 형사 재판은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4vd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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