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원, 고영욱 SNS 글에 황당 "내가 범죄를 저지른 줄…"
2026. 09.09(수) 11:00
고영욱, 소재원 작가
고영욱, 소재원 작가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소재원 작가가 고영욱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소 작가는 9일 SNS를 통해 "고영욱이라는 자가 내 SNS에 와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고 갔더라. 아침 일찍부터 사무실 식구가 연락와서 관련 뉴스를 보냈다. 서로 허탈하게 웃으며 절로 한숨을 내쉬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본인이 승소했던 판결문 일부를 공개하며 "나를 고소 검토하겠다고 하더라. 난 먼저 싸움을 걸지 않는다. 하지만 걸어온 싸움은 끝까지 미친 듯이 싸워서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이긴다"라고 했다.

이어 "​고영욱의 글을 보니 자꾸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라며 "누가 보면 제가 범죄를 저지르고, 고영욱이라는 자가 훈계하며 비난하는 줄 알겠다"라고 황당해했다.

최근 고영욱은 동료 연예인들을 저격해 왔다. 이에 소 작가는 "당신의 이름을 매체에서 볼 때마다 심장이 떨어지며 떨리는 손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일말의 죄의식도 없나"라고 비판했다. 이에 고영욱은 "법적 검토하겠다"라며 자신의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 모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소재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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