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전석 매진→북미 10개 도시…몬스타엑스, 11월 앙코르 콘서트
2026. 09.08(화) 17:0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몬스타엑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 앙코르(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 ENCORE)'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공연은 올해 세계 각지를 누빈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의 열기를 국내에서 다시 잇는 자리다. 몬스타엑스는 올해 초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지난 활동을 되짚는 히트곡부터 멤버별 음악적 개성을 드러낸 솔로 무대까지 폭넓은 셋리스트를 구성했다. 특히 팀의 강점으로 꼽혀온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앞세워 오랜 활동을 통해 쌓아온 무대 내공을 집약했다.

이후 투어 규모를 해외로 넓혔다. 일본 아레나 투어를 비롯해 아시아 6개 도시를 찾은 데 이어 멕시코와 브라질 등 남미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특히 약 7년 만에 성사된 멕시코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 시사·경제 주간지 '프로세소(Proceso)'가 공연을 집중 조명하는 등 오랜 공백에도 여전한 현지 팬덤과 화제성을 확인했다.

몬스타엑스의 월드 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10월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10개 도시로 무대를 옮긴다. 아시아와 남미에 이어 북미까지 투어 반경을 넓힌 뒤 11월 인천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발표한 신보 '더 페이즈(The Phase)'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꾀한 만큼 신곡들이 앙코르 콘서트 무대에 어떻게 녹아들지도 관심사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와 22일 오후 4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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