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재선거 시위 희화화 논란' 악성 댓글에 칼 빼들었다
2026. 09.08(화) 13:20
이수지
이수지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8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이수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모욕,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과 댓글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들은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당사는 관련된 모든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며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라며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과 함께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선처나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지는 지난 7월 악성 민원을 다룬 영상으로 재선거 촉구 시위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자 영상을 내리고 자필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5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약사를 패러디한 '튼튼언니가 알려주는 건강이랑 전혀 상관없는 꿀팁' 영상을 올린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운전 연수를 해주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씨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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