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관왕' 오른 아일릿 "첫 투어 가장 기억에 남아…새로운 모습 더 많이 보여드릴 것" [KWDA 인터뷰] |
| 2026. 09.08(화)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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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아일릿이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돌아봤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느낀 변화부터 일상 속 소소한 고민, 팬들에게 받은 응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일릿(민주·이로하·윤아·원희)은 지난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LD DREAM AWARDS)'에서 '케이 월드 드림 아티스트상', '케이 월드 드림 베스트 스테이지상', '케이 월드 드림 그룹 인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아일릿은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아는 첫 월드투어의 순간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저희가 얼마 전에 마친 '프레스 스타트♥︎(PRESS START♥︎)' 저희 첫 투어가 기억에 남는다. 저희의 첫 투어이기도 했고 또 그만큼 준비도 열심히 했었고, 그만큼 또 저희 글릿(팬덤명) 분들도 많이 보러 와주시고 만족을 하셨던 콘서트인 것 같다. 그래서 이 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첫 투어를 마친 만큼 무대 위에서 느끼는 변화도 있었다. 1년 전과 비교해 더 나아진 부분을 묻자 이로하는 "'잇츠미(It's me)' 활동을 하면서 다양성이 많아진 것 같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분들께 알려드릴 수 있는 시간, 무대, 활동이 앞으로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무대에서는 한층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일상에서는 여전히 사소한 일에도 고민하는 평범한 모습이었다. 최근 가장 오래 고민한 일을 묻자 민주는 "제가 갖고 싶었던 안경이 있었는데 그게 약간 좀 비싸가지고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한 일주일 동안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안 샀다. 후회는 없다. 안 산 게 나은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렇다면 바쁜 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일주일의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떨까. 아일릿 멤버들은 함께 스위스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윤아가 "스위스를 여행가고 싶다"라고 말하자 이로하는 "따라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윤아는 그 이유에 대해 "눈을 보고 싶다. 제가 눈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밖에서의 소소한 고민과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아일릿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는 팬들이었다. 원희는 팬들에게 받은 응원 메시지 중 가장 힘이 됐던 말로 '기다렸다'는 말을 꼽았다. 원희는 "저희 글릿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힘이 되지만, 저는 특히 오랜만에 컴백을 하거나 했을 때 '기다렸다', '보고 싶었다' 하는 이런 말들이 뭔가 더 힘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일릿은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앙코르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아일릿 라이브 '프레스 스타트♥︎' 앙코르 (ILLIT LIVE 'PRESS START♥︎' ENCORE)'는 오는 10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해 12월 일본 치바 공연으로 이어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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