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X 안 하는데”…김이나, 똑같이 글 올리는 사칭 계정에 ‘경고’ |
| 2026. 09.08(화)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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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작사가 김이나이 자신을 사칭한 X(옛 트위터) 계정의 존재를 알리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이나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는 X를 하지 않는데 사칭 계정이 생겼나 봐요"라며 해당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팔로워도 별로 없고 AI가 제 인스타에서 아무거나 긁어가서 올리는 모양인데 나중에 이로 인한 피해가 생길까 봐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계정은 프로필 이름을 '김이나'로 설정하고 실제 김이나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그대로 옮겨 게재하고 있다. 소개란 역시 "작사가. 주의: 피드가 현생보다 그럴듯해 보임. 별로 안 착함. MBC 별밤 스태리나잇(starnight) 91.9" 등 김이나의 실제 활동과 관련된 내용으로 꾸며졌다. 김이나는 사칭 계정에 대한 신고도 요청했다. 그는 "X가 해킹이나 도용에 대해 조치받기가 매우 어려운 모양인데 그나마 다수가 신고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한다"며 "글 보신 분 중 X 하는 분들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칭 계정으로 신고 좀 같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해당 계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과 글을 그대로 가져가 게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사칭을 이용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이나는 다수의 히트곡을 쓴 작사가로 활동 중이며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다. 지난 2006년 조영철 프로듀서와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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