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준호 "탁재훈 父, 날 아들로 생각해…사업 투자 묻더라" [TV나우]
2026. 09.06(일) 21:24
SBS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배우 정준호가 탁재훈의 부친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은 "요즘 바쁘냐. 무슨 직책이 그렇게 많나. 좀 사퇴해라"라고 정준호에게 인사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내가 맡은 게 많지 않나. 난 그만두고 싶은데 조직에서 나를 놔주지 않는다"라며 "형도 좀 그런 것 해라. 사회 활동 좀 해. 집에만 있지 말고"라고 지적했다.

탁재훈은 "이전에 했다"라고 했지만, 정준호는 "나이트클럽만 가지 않았나. 프로그램도 언제 잘릴지 모르지 않나. 형 얼마 전에 하나 날라갔다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형도 회장님들 관리 좀 해라. 형 아버지도 내가 관리하고 있지 않나"라고 했다. 탁재훈은 "우리 아버지 있는 모임은 네가 왜 가냐. 네가 자식이냐. 친아들도 가만히 있는데 모르는 아들이 우리 아버지 재산 노리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준호는 "형한테 줄 생각도 없으신 것 같다. 오히려 나한테 투자할 것 없냐고 물어보더라. 형은 마지 못해 핏줄이니까"라며 "성을 안 바꿔도 아들로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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