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반려묘 럭키 파양 의혹 해명 "오해 소지 인정, 지금은 잘 있다"
2026. 09.04(금)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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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혜정이 반려묘 럭키를 둘러싼 파양 의혹을 해명했다.

4일 이혜정의 유튜브 채널 '혜정이, 오늘 뭐 해?'에는 '주량 시속 5병 이혜정! 남편 몰래 평창동 술 창고 다 텁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혜정은 과거 불거진 반려묘 럭키 파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혜정은 "10년 전쯤에 신혼집에서 럭키랑 관찰 예능을 찍었다. 럭키가 세 살쯤 됐을 때였다. 나도 관찰 예능은 처음이었다. 우선 럭키 목에 카메라를 채워야 된다는 것도 럭키가 너무 불편해했던 것 같다. 또 숨어 있는데 계속 나와야 하고 그게 어떻게 보면 괴롭히는 것처럼 보여서 욕을 되게 많이 먹었다. 지금까지도 댓글에 욕이 달리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파양 의혹에 대해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원래 인스타에 럭키 계정이 있었다. 그런데 휴대폰을 바꾸면 계정에 들어가기가 어렵더라"라며 "나는 그냥 똑같이 럭키랑 일상을 지내는데 어느 순간 악플이 달리더라"라고 밝혔다.

그간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도 밝혔다. 이혜정은 "내가 '그렇지 않다. 이런 악플들 속상하다'고 굳이 이야기하는 게,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이야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걱정이 있었던 것 같다"라면서도 "어쨌든 방송이고 내가 나가겠다고 했고 럭키 마음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그랬다는 건 미안한 거다. 잘못한 거다"라고 짚었다.

이어 "그때 솔루션을 못 받았던 것도 잘못한 거고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럭키는 잘 있다"고 강조하며 파양 의혹을 일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혜정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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