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前 아내, 이혼 후 심경 고백 "한때 무너졌던 시간…빨리 흘러 가"
2026. 09.04(금) 10:59
가수 윤민수 전 아내 김민지 씨
가수 윤민수 전 아내 김민지 씨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가수 윤민수의 전처 김민지 씨가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김민지 씨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일상과 함께 심경 글을 전했다.

그는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흘러갔어. 해야 할 일, 지켜야 할 관계, 참아야 하는 마음들 속에서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조차 잊고 살았었어"라고 토로했다.

이어 "한때는 무너졌다고 생각한 나의 시간도 내 인생의 한 장면이었을 뿐"이라며 "끝난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슬퍼했고,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는 조금 고마워했고,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기대해 봤다"라고 전했다.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2006년 결혼해 아들 윤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4년 파경을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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