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 나" 서인영, 휠체어·저혈압 쇼크·지방흡입 끝에 워터밤 비키니룩 완성 |
| 2026. 09.03(목)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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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영 유튜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10여 년 만에 오른 페스티벌 무대 뒤에 숨겨진 지방흡입과 체중 감량의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3일 저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의 '워터밤 속초 2026' 준비 과정과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서인영은 지난달 22일 열린 '워터밤 속초 2026' 당일 오전부터 유튜브 제작진과 만나 행사 준비 과정을 모두 담았다. 서인영은 조식을 먹은 뒤 다시 잤다며 "겁나 잤네, 얼굴 다시 부었네"라며 "이제부터 빼면 된다. 리허설 한 판 뛰면 쫙 빠진다. 안무가 그렇게 빡세다"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한 달 반 동안 안무 연습을 하며 이날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중간에 지방흡입을 했다. 그래서 한 달 반이 됐다. 안 했으면 연습을 더 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지방흡입에 대해서는 "다시는 못 할 것 같다"면서도 "만족도는 너무 높다. 그때 그냥 누워버리길 잘했다. 이따가 입는 옷이 상당히 많이 파였다. 그냥 수영복이다"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다이어트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레이저 시술, 팔뚝 지방흡입을 받았다.
무대 의상 준비에도 공을 들였다고. 서인영은 "의상도 이를 갈았다. 사비 더 들였다"라며 "아이키도 멋있게 해줬다. 콘셉트를 딱 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공을 들인 이유는 이번 워터밤 무대가 그에게 특별한 의미기 때문이었다고. 서인영은 "행사는 10년 넘게 안 했다. 그전에 공황장애가 와서 행사를 중단했다. 차에 오래 타면 폐쇄 공포증이 왔다. 진짜 행사는 거의 십 몇 년 만"이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병원에서 휠체어 탔던 거, 지방흡입하고 저혈압 쇼크 온 거, 그동안 욕먹었던 거, 입을 잘못 놀려서 워터밤까지 하게 된 것까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어제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덤덤하게 준비를 마쳤고, 몸매를 제대로 드러낸 흰 보디슈트에 프린지 스타일의 상의를 걸친 과감한 노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서인영은 '신데렐라', '땡큐(Thank You)' 등 자신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워터밤 무대를 장악했다. 객석의 환호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서인영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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