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 후 3개월만 사과…보상액 발표 |
| 2026. 09.03(목) 16:22 |
| ||||
![]() |
| 티빙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국내 OTT 플랫폼 티빙 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사과 및 보상액을 발표했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티빙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공식 사과 및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주희 티빙 대표 이사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최 대표 이사는 "이번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티빙을 믿고 이용해 고객 주신 여러분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보상액을 밝혔다. 티빙은 1년간 해킹·피싱 안심 보험(최대 300만 원 보상)을 제공한다. 이어 △프리미엄급 시청 환경(4K 화질, 기기 4대 동시 시청, 400회 내려받기)으로 업그레이드 △5,000원 상당 티빙 포인트(50P) △엔터테인먼트 쿠폰(5,500원 상품 1개월 구독권과 CGV 콤보 3종 5,000원 할인 중 택일) 지급을 제시한다. 이용자가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해야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 6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티빙은 지난 6월 데이터베이스에 비인가 접근이 이루어져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연계정보(CI), 중복가입 확인정보(DI), 전화번호, 이메일, 환불 계좌번호, 비밀번호, 이외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정보 등이다.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합동조사단의 티빙 침해사고 조사 결과, 유출된 계정은 로그인이 가능한 활성 계정이 2206만 개, 비활성 계정 1737만 개였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티빙]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안윤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