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 의미심장 SNS 글 "무심코 던진 말에 무지성 공격…위축" |
| 2026. 09.03(목)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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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김동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실에서는 수 명, 수십 명을 상대하다가 온라인에서는 수백, 수천 명 이상이 나를 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무심코 던진 말에 무지성 공격이 들어오는 걸 경험하게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때 '에이, 내가 뭐라고'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숨기기, 제한하기, 차단을 망설이는 순간 당신 안의 여리고 여린 마음은 지속적인 상처를 통해 변형을 일으키게 된다"라며 "위축되고 예민해져서, 마치 현실에도 그런 정신 나간 사람들만 있는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고, 더 나아가서는 PTSD를 얻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말을 섞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삭제하시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만 곁에 두는 연습을 해라"라며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핑계로 마주하며 사는 시대다"라고 전했다. 또한 "모르는 사람이 주는 불쾌함을 거부할 권리를 내팽개치지 마라. 그리고 좀 겁나겠지만, 그래야만 알 수 있다. 상대가 이상한 건지, 내가 이상한 건지"라고 조언했다. 김동완은 최근 박위의 KTX 사고 관련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앞서 박위는 KTX 열차에서 하차 도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진 CCTV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동완은 "나는 이번 일의 속사정을 다 알지 못한다. 다만 일반인 한 사람이 뉴스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졌다는 것은 알 것 같다"라고 말한 것. 당시 이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김동완은 "박위 씨와 아무 친분도, 이해 관계도 없다"라며 "그 비판이 확인되지 않은 과거까지 끌어와 한 사람을 통째로 매도하는 쪽으로 번지는 모습이 최근 자주 보여 우려스러웠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그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소신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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