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도·폭력 논란 후 1년 3개월…윤딴딴 “후회·반성·한숨으로 만든 앨범” |
| 2026. 09.03(목)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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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윤딴딴이 이혼 과정에서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고 복귀했다. 윤딴딴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는 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이라며 “그 먼지가 크게 한 번 휘저어진 후, 천천히 가라앉는 걸 보며 만든 앨범”이라고 신보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후회, 반성, 한숨으로 만든 이 앨범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닿을지 알 수 없지만, 나는 앞으로 그저 먼지를 잘 정리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밝혔다. 윤딴딴은 이날 정규 3집 ‘비참한 휘파람 파트1(Part.1)’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앨범에는 ‘앗아가세요’ ‘곧이곧대로’ ‘비참한 휘파람’ ‘하얗게’ ‘계절은 그저 흐른다’ ‘잎새 자국’ 등 7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윤딴딴이 지난해 이혼 과정에서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뒤 내놓은 첫 신보다. 윤딴딴은 5년간 교제한 가수 은종과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은종은 결혼 생활 중 윤딴딴의 폭력과 외도가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윤딴딴과 관련해 제기한 상간 소송 결과도 공개했다. 이에 윤딴딴은 부부간 다툼 과정에서 무력을 사용한 사실과 다른 여성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만 자신 역시 결혼 생활 중 상대방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상간 소송과 관련해서도 윤딴딴은 “육체적 관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2000만 원을 청구한 소송에서 1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논란 이후 활동을 멈췄던 윤딴딴은 1년 3개월 만에 ‘후회, 반성, 한숨’을 담았다는 새 앨범을 내놓으며 다시 음악 활동에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윤딴딴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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