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우울증 전기치료, 홍혜걸에 비밀이었다" (옥문아)
2026. 09.01(화)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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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 심각한 우울증 호전 상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는 결혼 33년 차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둘은 현재 별거를 끝내고 합가한 상황.

이날 여에스더는 "작년 10월부터 나쁜 생각이 없어졌다"며 우울증 증세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울증이 하루 아침에 나아진 것은 아니었다. 그는 "우울증이 심했던 당시 대학병원에 입원해 3개월 동안 총 28차례 전기경련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수술실에서 마취를 하고 머리를 전기로 지지는 것"이라며 "두 번째 치료부터 조금 호전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남편 홍혜걸에게도 이를 알리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이에 홍혜걸은 "저도 폐 수술을 받은 직후라 아내가 치료 받은 사실을 몰랐다"면서 뒤늦게 알고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다.

여에스더는 서울대 출신 의사이자 영양제 기업 CEO로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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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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