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곤 ‘딸바보’ 이유 있었네…진소리·김다현 “아버지 희생 이제 알아” (아침마당) |
| 2026. 09.01(화)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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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진소리, 김다현 자매를 가수로 키워내기 위해 전국 팔도를 누볐던 남다른 교육열을 공개했다. 두 딸은 자신들을 위해 꿈까지 내려놓은 아버지를 향해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일 코너 ‘소문난 님과 함께’에는 김봉곤 훈장과 진소리, 김다현 자매가 출연해 근황부터 가족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봉곤 훈장은 “아침마당에 오랜만에 나왔는데 풍악을 한번 울려보자꾸나”라며 직접 북채를 잡았다. 진소리와 김다현은 아버지의 장단에 맞춰 ‘사랑가’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로 방송의 문을 열었다. “오늘은 딸바보 아버지로 나왔다”는 김봉곤 훈장은 두 딸을 향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자녀 교육 비결을 묻는 엄지인, 박철규 아나운서에게 그는 “자식 농사가 무척 중요하다”며 “길을 가다가 ‘다현이 아빠’, ‘소리 아빠’라고 하면 안 먹어도 배부르다”고 흐뭇해했다. 두 딸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는 진소리는 ‘2026 미스춘향’에 선발된 데 이어 뮤지컬 ‘천년의 불꽃 김유신’에 캐스팅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다현은 대학 입시 준비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최근 정규 4집 ‘이모티콘’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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