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허진호X박해일 재회부터 전면 로케이션까지…완성도 높인 비하인드 3가지 공개
2026. 09.01(화) 10:36
암살자(들)
암살자(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작품의 밀도를 높인 촬영 비하인드 3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

첫 번째는 영화 '덕혜옹주' 이후 다시 뭉친 허진호 감독과 박해일의 두 번째 만남이다. 허진호 감독은 박해일에 대해 "항상 존경하고 배려 넘치는 배우"라고 극찬했고, 박해일 역시 "감독님 작품의 깊이와 힘이 더욱 강해졌다"며 서로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두 번째는 박해일과 이민호의 훈훈한 첫 촬영 일화다. 긴박한 전화 통화 장면으로 첫 촬영을 시작한 이민호는 "박해일 선배님이 직접 현장에 오셔서 대사를 맞춰주신 덕분에 큰 몰입감을 얻었다"며 감사를 표했고, 박해일 또한 "이민호 배우가 가진 좋은 기운을 직접 느꼈다"고 화답해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과 신입 기자 '영일'의 호흡에 기대를 더했다.

세 번째는 1974년의 공기를 고스란히 살려낸 '올 로케이션' 촬영이다. 제작진은 세트 제작 대신 전국 곳곳 1960~70년대 건축물을 직접 발굴하고 재구성해, 인위적인 공간에서는 담아낼 수 없는 시대적 질감과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박해일, 이민호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암살자(들)'은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암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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