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전성기 시절 활동 중단한 이유…"죽을 것 같아서 멈춰" 고백
2026. 08.31(월) 16:16
배우 김정화
배우 김정화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김정화가 전성기 시절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김정화'에는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갑자기 사라진 이유"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정화는 "이렇게 하다가 정말 안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며 "모든 활동을 다 접었다. 그때 활동을 정말 많이 했었던 때"라고 말했다.

그는 "내려놓는 게 쉽진 않았다. 소속사에서도 활동 중단하지 말라고 엄청 얘기했었다. 근데 내가 죽을 것 같아서 멈췄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성경 공부를 시작했다. 제대로 읽은 게 그때가 처음이었고, 성경 속 이야기가 신비롭고 재미있고 감사하게 믿었다. 모든 신앙인이 말하는 '세상이 달라보인다'는 걸 경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모든 사람이 보기에 화려하고 보기 좋은 스타지만 난 죽어가는 상태"라며 "근데 사람들이 내가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난 살아났다.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이 있었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화는 2000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논스톱', '태양 속으로', '백설공주'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3년 유은성과 결혼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채널김정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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