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이번엔 만취 라이브…계속되는 사생활 구설 [이슈&톡]
2026. 08.30(일) 17:57
배우 최현욱
배우 최현욱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현욱이 술에 취한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30일 오전 최현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해당 영상 속 최현욱은 만취한 듯한 모습으로, 자택을 배경으로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했다. 일부 팬들이 이른 시간 음주 상태로 방송을 이어가는 최현욱을 보고 걱정했고, 최현욱은 "한국인은 이 시간에 잘 거다. 그래서 말릴 사람 없다"라고 말하며 방송을 이어 나갔다. 팬들의 걱정도 이어졌다.

최현욱의 돌발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 최현욱은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꽁초를 길거리에 버렸고,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최현욱은 과태료를 납부했고 자필 사과문까지 쓰며 사과했다.

또한 SNS로도 구설에 올랐다. 인테리어 소품을 촬영해 SNS 스토리 기능에 게재했다가 최현욱의 나체가 해당 제품에 반사돼 담겨 논란이 일었고, 사진을 즉각 삭제하는 사고가 있었다. 또한 정치적으로 자극적인 콘텐츠를 다루는 SNS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기도 했다.

최근에는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가 어린이 시타자 머리 위쪽으로 빠른 공을 던지는 사고도 있었다. 야구선수 출신인 최현욱이기에 더욱 큰 비판이 쏟아졌고, 최현욱은 소속사를 통해 해당 어린이에게 사과 편지를 전달하며 사태를 수습했다.

최현욱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반짝이는 워터멜론',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1', '맨 끝줄 소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구설이 작품 활동으로 쌓아온 호평을 깎아 내리는 처지다. 더욱 신중한 행보를 보여야 할 상황에서 벌어진 만취 라이브 방송에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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