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18kg 감량 뒤 흘러내린 얼굴 "보디프로필 여파" (전참시) [TV나우]
2026. 08.30(일) 12:34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달라진 외모와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재균이 게스트로 나와 최근 근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 건강이상설까지 나왔고'추노'가 돼서 돌아왔다"라며 전과 다른 황재균의 외형을 언급했다. 홍현희 역시 "얼굴이 녹아내린 것 같은 사진을 보고 너무 놀랐다. 어디가 아파서 입원한 줄 알았다"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황재균은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짧은 기간 내 몸무게를 줄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머리도 기르고 보디 프로필도 찍었는데 그때 급격하게 살을 빼서 얼굴이 녹았다"라고 전했다.

상세한 감량 과정에 대해서도 말을 이어갔다. 황재균은 "18kg을 5개월 만에 뺐다. 마지막에는 수분까지 완전히 말려놓은 상태여서 얼굴이 그렇게 보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며 일각의 질환 의혹을 일축했다.

황재균의 변화된 모습을 유심히 살펴본 선우용여는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한마디를 보탰다. 그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엇이든 빨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세상은 '스텝 바이 스텝'이다"라며 너무 성급하게 몸을 만들지 말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긴 머리를 고수하는 연유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황재균은 "야구선수로 활동할 때는 늘 짧은 머리를 하고 다녔다. 은퇴하고 나니 한 번 길러보고 싶었다.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하고 싶은 대로 기르고 있다"라며 선수 생활 마감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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