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라이징이글스' 지원사격 "이글스 야호" (열혈 농구단)
2026. 08.28(금)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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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열혈농구단' 시즌2 '라이징이글스'가 리센느의 지원을 받는다.

'라이징이글스'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열혈농구단' 시즌2 9회에서 수도권 최강팀 '제이크루'와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플레이오프를 맞아 안양 정관장아레나로 홈구장을 옮긴 가운데, '라이징이글스'가 숙명의 라이벌을 꺾고 결승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8개 팀이 우승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친 '전국 최강전'은 이제 4개 팀만 남았다. '라이징이글스'를 비롯해 수도권 대표 '제이크루', 충청도 대표 '펜타곤', 전라도 대표 '몽키즈'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앞선 '몽키즈'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최종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라이징이글스'의 상대는 운명처럼 다시 만난 '제이크루'다.

두 팀의 인연은 시즌1부터 이어졌다. 시즌1 첫 직관 경기 상대가 '제이크루'였으며, '라이징이글스'가 첫 승리를 거둔 상대 역시 '제이크루'였다. 트윈타워 김윤, 최양선을 앞세운 강력한 골밑 장악력과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제이크루'를 상대로 지난 시즌 승리를 거뒀던 '라이징이글스'는 이번 시즌 외곽에서 연이어 터진 3점슛에 고전하며 다시 한번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두 팀의 두 번째 맞대결은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연장 2차전까지 이어지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라이징이글스'는 아쉽게 패했지만, 두 팀은 현재 서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결승행 티켓이 걸린 이번 경기가 사실상 마지막 승부가 된 셈이다.

서장훈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제이크루'를 겨냥한 특별 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선수들의 마인드셋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승리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후회 없는 경기를 당부했다. 특히 서장훈 감독은 "내 꿈은 우리나라 최고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며 자신의 선수 시절을 돌아봤다. 이어 "그 시절 조금 더 관리했더라면 더 많은 것을 이뤄낸 선수가 되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아직도 자유투를 던지는 꿈을 꾼다"고 털어놓으며 선수들에게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연이은 부상으로 일부 선수들이 지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라이징이글스'는 이번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오랜만에 전원이 출격한다. 완전체로 나서는 가운데 서장훈 감독은 정규민, 박찬웅, 정진운, 문수인, 줄리엔 강을 스타팅 멤버로 내세워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을 펼친다.

승리가 절실한 만큼 경기장에서는 팽팽한 신경전도 벌어졌다. '김택' 선수와 '제이크루'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지면서 선수들이 이를 말리는 상황까지 발생해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여기에 그룹 리센느(RESCENE)도 특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야호~'라는 유행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센느는 '라이징이글스'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 공연을 펼친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플레이오프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전국 최강전'에서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라이징이글스'와 '제이크루'. 과연 '라이징이글스'가 숙명의 라이벌을 꺾고 결승 코트에 오를 수 있을지는 오는 30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열혈농구단' 시즌2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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