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석민 “와이프 김수현, 예뻐서 결혼했다” [TV온에어]
2026. 08.26(수)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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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석민 와이프 자랑이 어마어마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야구선수 윤석민 와이프 김수현 결혼 생활이 드러났다.

김병현은 후배에 대해 “석민이는 대한민국이 자랑할 만한 천재 투수였다. 그런데 천재는 단명하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폼도 정말 예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투수”라고 칭찬했다.

먼저 예능을 시작한 윤석민은 “저 재활할 때 선배님과 같은 팀에서 활약했다. 그때만 해도 선배님이 방송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말씀이 없으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말도 안 하는 데다 말을 하면 조리가 없다”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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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은 “그래도 제가 야구 선수 중에선 꽤 오래 됐고, ‘동상이몽’으로는 제가 (석민이) 선배”라며 자존심을 세웠다.

윤석민은 언터처블 투수다. 워낙 기록 좋은 전설이었던 레전드 투수인 그는 2015년 FA에 나왔을 때 무려 몸값이 90억 원이었다. 그는 “제가 2015년 시절에는 선수들 중에 최고 연봉도 찍어봤다. 1년이었지만 그랬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은퇴 시절에는 프로야구 역사상 연봉 최대 삭감을 세우고 은퇴했다”면서 “그때 10억 5천 만 원이 깎였다. 투수들 4관왕 기록할까봐 막 불안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의 기록을 지키는 게 관전 포인트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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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스튜디오에 와이프 김수현이 등장했고 윤석민은 “솔직히 아내가 좀 예쁘다. 원래 연애할 때는 더 예뻤는데 지금 좀 맛이 많이 간 것”이라면서 아내의 미모를 인정했다.

김수현은 배우 김예령 딸로도 유명하다. 엄마와 꼭 닮은 붕어빵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저도 연기에 도전했다. 잘 하려는 찰나에 윤석민 씨가 절 낚아채셔서 지금은 아이 둘 키우는 주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석민은 “사실 배우 일해서 성공하기 쉽지 않잖냐. 저랑 결혼 잘 한 것”이라고 말했고 김수현은 “저는 외모 잘 안 본다. 눈 작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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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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