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 과거 통장 잔액 공개 "이런 날 누가 좋아하나 싶었다" 심경 [★한컷] |
| 2026. 08.24(월)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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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산이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래퍼 산이가 과거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산이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3년 추운 겨울이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일이 없어 새벽에 한강을 뛰다가 내 은행잔고를 보고 그만 엉엉 터져버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런 날 누가 좋아하겠어... 나라도 떠났겠다...' 그렇게 울면서 걷는데 그때 난생 처음 바람이 뼛속까지 시리다는 표현이 무슨 의미인지 깨달았다"라며 "비싸고 높은 아파트 불빛들이 번져 보였고 10년안에 저기를 꼭 사고 말겠다고 나 자신과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몇달간 몸과 마음이 아파서 연락도 못받고 연락하는것조차 무서워 하지 못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라며 "걱정끼쳐 드려 죄송하고 용기내 나아지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상 모든 아픈 사람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과거 산이의 통장 내역이 담겨있다. 그의 통장 잔액은 4866원로, 산이는 당시 씁쓸했던 심경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산이는 지난 2022년 2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산이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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