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유정, 솔로 가수로 첫 '워터밤' 무대…"완성도 미흡" VS "응원" 의견 분분 |
| 2026. 08.24(월) 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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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남유정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그룹 브브걸(구 브레이브걸스) 출신 남유정이 첫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오른 가운데 그의 솔로 무대를 두고 대중의 반응이 분분하다. 남유정은 지난 22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진행된 '워터밤 속초 2026(WATERBOMB SOKCHO 2026, 이하 '워터밤')'에 참석했다. 이날 남유정은 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HUTA)과 함께 등장했으며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 음원 '초대'부터 '니가 참 좋아', '바다의 왕자', '여름 안에서'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등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남유정이 브브걸을 떠난 후 배우로 전향한 뒤 선보이는 첫 솔로 무대이자 첫 '워터밤' 출연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남유정은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21일 유튜브 채널 '띱'에 출연해 "팀을 할 때도 혼자 솔로곡을 내본 적이 없었다"며 "부담되고 즐겁기도 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앨범을 홍보할 때 음악 방송을 많이 도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워터밤' 기회를 주셔서 이걸로 한 번 해보자 했다"라고 무대에 오른 계기를 밝혔다. 남유정의 무대가 온라인상에 공개된 후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이번 무대가 리메이크 음원 위주로 진행된 만큼, '남유정'이란 가수를 보여줄만한 솔로 곡은 없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은 것. 야외 페스티벌의 특성상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요구되었으나, 일각에서는 브브걸 활동 당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그가 이번 '워터밤' 무대에서는 다소 밋밋했다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반면 남유정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그룹 활동을 마치고 홀로서기에 나선 첫 무대였던 만큼, 앞으로 그가 새로이 구축해 나갈 음악적 행보를 격려하며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다. 남유정이 이번 '워터밤' 무대를 발판 삼아 향후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유정은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롤린'으로 다시 주목받았다. 이후 타이틀곡 '치맛바람', '운전만 해' 등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남유정은 2024년 브브걸을 떠나고 배우로 전향, 티빙 '1도 없는 남자'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그는 오는 9월 2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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