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SNS 루머로 몸살…소속사 "강경한 조치 취할 것" [전문]
2026. 08.24(월) 10:21
가수 백예린
가수 백예린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가수 백예린 소속사 측이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피플라이크피플 측은 지난 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백예린의 활동 계획 및 루머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보다 원활한 소식의 전달과 팬클럽 운영, 티켓 예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며 관련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다만 "솔로 백예린과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는 각자 지향하는 활동 방향과 음악적 정체성이 다른 만큼, 모든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아티스트와 관련하여 추측과 비방성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과 악의적인 허위 사실의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등 도를 넘는 공격에 대해서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12년 그룹 15&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8월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 타이틀곡 '우주를 건너',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야간비행', '지켜줄게'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더 발룬티어스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다.


◆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피플라이크피플입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의 활동과 관련하여 여러 의견과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있어 회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오랜 시간 기다리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활동 소식과 소통이 충분히 닿지 못한 점, 그로 인해 답답함과 아쉬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피플라이크피플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꿈꾸며 더 좋은 창작물을 만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 집중하는 동안, 기다려 주시는 팬 여러분께 충분히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계획한 활동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정과 소식 또한 가능한 범위 안에서 보다 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한 상황 시, 모든 일정을 섣불리 확정하여 안내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다 원활한 소식의 전달과 팬클럽 운영, 티켓 예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며 관련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솔로 ‘백예린’과 밴드 ‘THE VOLUNTEERS’는 각자 지향하는 활동 방향과 음악적 정체성이 다른 만큼, 모든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아티스트 각자의 방향을 지키면서도 팬 여러분과 닿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확정되는 대로 기존 계정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별개로, 최근 아티스트와 관련하여 추측과 비방성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과 악의적인 허위 사실의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등 도를 넘는 공격에 대해서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안윤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