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신시아 에리보, 불화설 종결…무대서 다정한 스킨십 [TD할리우드] |
| 2026. 08.18(화)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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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포 굿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할리우드 배우 신시아 에리보(Cynthia Erivo)가 런던 무대에 함께 올라 그간 떠돌던 불화설을 잠재웠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진행된 자신의 '이터널 선샤인' 투어에 영화 '위키드'에서 호흡을 맞춘 신시아 에리보를 특별 손님으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2025년 개봉 예정인 속편 수록곡 '포 굿(For Good)'을 합창하며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대 위에서 이들은 미소를 주고받았고, 아리아나 그란데가 신시아 에리보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둘은 2024년 개봉작 '위키드' 및 2025년 선보일 후속작 '위키드: 포 굿'에서 각각 글린다와 엘파바 역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작품을 함께하며 깊은 친분을 쌓은 이들은 공식 석상에서 손을 잡은 채 등장하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신시아 에리보는 2024년 12월 '드류 배리모어 쇼'에서 "서로 손을 잡고 동행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으며, 설령 손을 잡지 않더라도 언제든 접점을 찾게 된다"라며 "신체적 접촉을 오직 연인 관계에만 국한해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나, 말없이 같은 공간에 머물 때 가볍게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소통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2025년 11월 팟캐스트 '굿 행'에 출연해 신시아 에리보의 말에 공감하며, "양측 모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끊임없이 안부를 묻고 서로를 챙기며 주어진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신체접촉을 두고 일각에서는 열애설이나 연출된 친분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신시아 에리보는 지난 2월 매체 인터뷰를 통해 "대중은 카메라 앞에서의 연출이거나 실제 연인 관계일 것이라 단정 짓곤 했다"라며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영화 홍보 일정 종료 후 동반 포착이 줄어들자 제기된 관계 소원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신시아 에리보는 지난 5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대중이 우리의 진실한 우정을 신뢰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자신들을 둘러싼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위키드: 포 굿'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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