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세대' DJ 엉클,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0세 |
| 2026. 08.18(화)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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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제이 엉클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국내 전자음악 및 클럽 문화의 기틀을 다진 1세대 디제이(DJ) 엉클(본명 유백열)이 숨을 거뒀다. 향년 70세. 18일 유가족에 따르면 고인은 말기 암으로 투병을 이어오다 전날 눈을 감았다. 고인은 1970년대 미군 부대 인근 업소에서 LP판을 잡은 것을 시작으로 음악다방과 나이트클럽, 홍대 거리까지 넘나들며 50여 년간 무대를 지켜왔다. 그는 현장에서 '디제이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통했던 점에 착안해 '디제이 엉클(DJ Unkle)'이라는 활동명을 사용했으며, 홍대 일대에서 대형 공간을 운영하며 한 달에 한 번 펼쳐지는 '클럽 데이'를 주도했다. 디제이 엉클은 지난 2023년에는 딸이자 동료 음악가로 활약했던 DJ 에이펙스(본명 유지인)를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8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9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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