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믿음 바탕" [공식]
2026. 08.18(화)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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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원지안이 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8일 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원지안과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장르와 배역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색채를 보여주고 있는 원지안과 계속해서 함께 나아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지안이 아낌없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지안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문영옥 역을 맡으며 데뷔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소년비행', '가슴이 뛴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쌓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원지안은 이후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는 서지우 역을 맡아 싱그러운 첫사랑의 모습부터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어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야쿠자 조직의 실세이자 로비스트 이케다 유지 역으로 분해 절제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전작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원지안은 오는 9월 공개 예정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와 캐릭터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만큼, 재계약을 계기로 펼쳐질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원지안이 재계약을 체결한 흰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소민, 유선호, 정이주 등이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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