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가 선택한 TOP5…'아이엠케이팝 팬덤 배틀' 생존 경쟁 시작 |
| 2026. 08.14(금)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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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홍대를 무대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 도전할 신인 아티스트들이 가려졌다. 신인 아티스트 성장 프로젝트 '아이엠케이팝 팬덤 배틀(IMK-POP FANDOM BATTLE)'이 최종 톱5를 확정하고, 팬들의 선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IMK엔터테인먼트와 내추럴리뮤직이 공동 운영하고 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후원하는 '아이엠케이팝 팬덤 배틀'은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홍대 R5 버스킹존에서 열린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휘나, 위시, 밴드 온도, X909, 황지우가 최종 톱5에 이름을 올렸다. 톱5는 매주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음악과 매력을 알린다. 현장 관객 투표를 바탕으로 약 2주 간격으로 탈락자가 결정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최종 경쟁에 오른 다섯 팀은 서로 다른 음악적 개성과 강점을 갖췄다. 휘나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로 섬세한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강점이다. 위시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으로 오랜 트레이닝을 거치며 보컬과 퍼포먼스, 무대 표현력을 두루 갖췄다. 밴드 온도는 홍대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실력과 팬층을 쌓아온 팀으로 탄탄한 연주력과 풍부한 무대 경험을 자랑한다. 아이돌 출신 래퍼와 프로듀서로 구성된 X909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황지우는 개성 있는 음색과 섬세한 감성을 앞세워 톱5에 합류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공식 키트앨범 제작 및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Mubeat)과 K-팝 전문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한 콘텐츠 공개를 지원하며, 영국 오피셜 키트앨범 발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엠케이팝 팬덤 배틀'은 단발성 오디션을 넘어 신인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으로 무대에 올라 실전 경험을 쌓고 관객들과 직접 만나 자신만의 팬덤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실제 공연과 관객들의 반응을 통해 아티스트가 성장하는 과정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한다.
특히 홍대를 무대로 팬덤 경쟁을 펼친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홍대는 오랜 시간 인디 뮤지션과 신인 아티스트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대중과 직접 만나온 국내 대표 음악 문화 거리다.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만큼 신인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관객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무대이기도 하다. IMK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들이 실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자신만의 팬덤을 만들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홍대에서 팬들의 선택을 받은 아티스트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IMK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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