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글로벌 존재감 입증…日 대형 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2026. 08.14(금)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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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일본 대형 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1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6 A/W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아홉은 K팝 아티스트 대표로 라이브 스테이지에 올라 ‘슈가 하이(Sugar High)’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단숨에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첫 무대를 마친 뒤에는 유창한 일본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 돌출 무대를 활용해 ‘저스트 세이 예스(JUST SAY YES)’를 선보이며 열기를 이어갔다.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여유로운 퍼포먼스는 현장의 호응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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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는 ‘런 투 유(RUN TO YOU)’였다. 아홉은 곡의 역동적인 분위기에 맞춰 마지막까지 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장에서는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아홉은 데뷔 이후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오사카와 도쿄에서 진행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이번 무대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지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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