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美 '지미 팰런쇼' 출격… 에드 시런 협업 후기 공개
2026. 08.13(목) 18:02
캣츠아이 지미 팰런
캣츠아이 지미 팰런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보 발매를 하루 앞두고 미국 대표 토크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캣츠아이는 13일 방송된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진행자 지미 팰런과 대화를 나눴다.

지미 팰런은 오는 14일 공개되는 세 번째 미니음반 '와일드(WILD)'와 다큐멘터리 '캣츠아이: 와일드 하츠(KATSEYE: WILD HEARTS)' 개봉 소식을 비롯해 최근 1년간 거둔 성과를 짚었다.

멤버들은 새 음반 '와일드(WILD)'의 핵심 단어로 '성숙(Maturity)'과 '성장(Growing up)'을 언급했다. 수록곡 '언러브유(Unloveu)' 작업에 참여한 라라는 "캣츠아이를 위한 곡을 쓰는 것은 수년간 가장 큰 목표였다"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또 안무와 관련된 질의에서 다니엘라는 신곡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에 대해 "체력을 완전히 소진시킨다(Stamina killing)"라고 설명했으며, 라라는 선공개곡 '애니멀(Animal)'을 두고 "정교한 대형 유지가 쉽지 않은 곡"이라며 "아직 무대에서 우리가 서로를 치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 말했다.

'애니멀' 작곡에 참여한 가수 에드 시런과의 인연도 밝혔다. 프랑스 음악 시상식에서 만난 에드 시런이 "너희를 위한 곡이 있다(I've got this song for you)"라며 협업을 권유했다고 회상했다. 라라는 그의 어조를 재현해 웃음을 더했다.

끝으로 캣츠아이는 9월 예정된 북미·유럽 순회공연 '더 와일드월드 투어(The WILDWORLD Tour)'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무대에서 '애니멀(Animal)'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의상을 맞춰 입고 동물의 동작을 형상화한 손짓과 대형 이동을 소화하며 라이브를 마쳤다.

한편 '와일드'는 오는 14일 새벽 12시에 공개되며,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1시 배포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지미 팰런쇼'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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