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환 "故 안판석 감독, 내 자존감 높여줘...덕분에 '오겜2' 참여" 추모 |
| 2026. 08.13(목)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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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서환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이서환이 고(故) 안판석 감독을 추모했다. 이서환은 13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고 안판석 감독님과 작품을 같이 한적은 없지만 오디션 때 폭풍칭찬으로 내 배우로서의 자존감을 높이 세워주셨다"라며 "그때 처음으로 내가 실력이 없어서 떨어지는건 아니란 걸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에서 준비해야 되는게 뭔지 알게 되었고 정확히 6년 후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언젠가 현장에서 뵙게 되면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 버렸다. 편히 잠드세요. 다음 현장에서 뵙겠습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고 안판석 감독은 1987년 MBC 드라마 본부 프로듀서로 입사 후 2003년 퇴사했다. 그는 드라마 '하얀 거탑', '밀회', '풍문으로 들었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을 선보였으며 오는 10월 방송되는 '연애박사'는 유작이 됐다. 고인은 지난 12일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다가 숨을 거뒀다. 향년 64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이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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