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이선민→놀란 감독의 선한 영향력 통했다… 4.3% [시청률] |
| 2026. 08.13(목)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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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7%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은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데뷔 1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코미디언 이선민을 비롯해 영화 '오디세이'로 호흡을 맞춘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과 맷 데이먼(Matt Damon), '피터팬 아버지' 전경철 작가가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중증 자폐 장애가 있는 '피터팬' 아들을 위해 사투를 벌인 전경철 작가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7살이지만 정신 연령은 2살인 아들을 위해 투병 중에도 아들의 거처를 찾아다닌 사연부터 기적처럼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 과정까지,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헌신이 전해졌다. 방송 이후에는 실제 나눔으로도 이어졌다. 방송 직후 전경철 작가의 SNS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송을 통해 전해진 사연이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부로 연결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의 기부도 선한 영향력을 더했다. 두 사람은 퀴즈에 참여한 뒤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영화 관람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놀란 감독은 촬영 후 "때로는 한 편의 영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죠. 영화가 주는 영감과 관점, 가능성을 극장에서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영화가 가진 의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다음 방송에는 부산을 세계적인 커피 도시로 만든 세계 1위 바리스타 전주연 대표와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서 라이벌로 만난 중식 대가 이연복과 유방녕, 2026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박보경, 개그계 절친 김준호와 김대희가 출연한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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