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매기' 우현주 "미모· 연기력 절정인 전미도, 연기 보고 싶었다" [TD현장] |
| 2026. 08.12(수)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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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현주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갈매기'의 배우 우현주가 15년 전 작품을 다시 무대에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연극 '갈매기'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정 연출, 배우 임철수, 전미도, 양소민, 이동하, 이대연, 박호산, 황영희, 강진휘, 이은, 권겸민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갈매기'는 러시아의 한 시골 영지를 배경으로 예술가를 꿈꾸는 뜨레쁠레프와 배우를 지망하는 니나 등 여러 인물의 사랑과 욕망, 좌절을 그린 작품이다. 서로 다른 꿈과 사랑, 예술 앞에서 상처받고 방황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아이러니와 인간 내면의 복잡성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극단 맨씨어터가 지난 2011년 공연한 이후 15년 만에 재상연하는 무대다. 이전 프로덕션의 성과에 이어 15년 만에 한층 깊어진 시선과 새로운 해석을 가미해 세련된 연극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우현주는 대표이자 출연 배우로서 15년 만에 '갈매기'를 무대 위로 다시 올리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극단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연극 정신을 다시금 고양하고자 '갈매기'를 떠올렸다"라며 "다른 작품에서 주연을 하는 상황이지만 흔쾌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우현주는 "전미도의 미모와 연기력이 절정에 달한 지금 무대에 올려야겠다고 판단했다"라며 "배우 전미도의 니나 연기를 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갈매기'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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